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측면에 과학수사라고 써있는 경찰차가 주차돼 있다. 아마 외근을 나갔다가 잠시 들른 모양이다. 그런데 맨 뒤 화물칸에 낯익은 것이 보인다. 속초의 명물 ‘만석닭강정’ 상자 여러개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과학수사도 결국 밥을 잘 먹어야 잘 들여다 본다. 경광등 아래 고개를 내민 인간미에 피식 웃음이 난다. 그래, 세상 사는 거 다 똑같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측면에 과학수사라고 써있는 경찰차가 주차돼 있다. 아마 외근을 나갔다가 잠시 들른 모양이다. 그런데 맨 뒤 화물칸에 낯익은 것이 보인다. 속초의 명물 ‘만석닭강정’ 상자 여러개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과학수사도 결국 밥을 잘 먹어야 잘 들여다 본다. 경광등 아래 고개를 내민 인간미에 피식 웃음이 난다. 그래, 세상 사는 거 다 똑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