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거래일 만에 반등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36포인트(0.44%) 하락한 6만550.59, 토픽스지수는 24.16포인트(0.63%) 상승한 3850.67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37.26포인트(0.90%) 상승한 4168.79, 대만증시 자취안지수는 716.26포인트(1.75%) 하락한 4만175.56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1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41.42포인트(0.55%) 상승한 2만5816.60, 인도 센섹스지수는 322.54포인트(0.43%) 오른 7만5637.58, 싱가포르 ST지수는 46.11포인트(0.92%) 상승한 5042.86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저점 인식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전환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부진한 것과 코스피에서 삼성전자가 일시적으로 4% 하락한 것이 일본증시에도 반영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설명했다.
이치카와 마사히로 미쓰이스미토모DS자산운용 수석 투자전략가는 “시장에선 인플레이션과 재정 악화 우려를 바탕으로 장기 금리 상승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며 “기대감만으로 매수세가 몰렸던 반도체와 전선 업종에 역풍이 불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어드반테스트가 3.29% 하락했고 도쿄일렉트론은 4.26% 내렸다. 키옥시아홀딩스도 3.27% 하락했다. 후루카와전기공업은 8.37%, 스미토모전기공업은 4.75% 하락했다. 반면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3.77% 상승하고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각각 5.53%, 3.66% 오르는 등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반등했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정세 불확실에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지나치게 싸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자금이 유입됐다. 일본증시와 달리 반도체주와 전력주,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상승장을 떠받쳤다.
신흥기술주는 엇갈렸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3.81% 상승했고 선전거래소 촹예반 지수는 0.1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