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7280억원...11.5% 늘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사진제공=한국콜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8일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7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6% 급증한 7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6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8.7% 늘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 증가에 따른 스킨케어·선케어 주문 확대와 인디 브랜드 수출 호조가 맞물리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선케어 성수기에 따른 주문 확대로 한국콜마의 경우 1분기 매출 3430억원(25%), 영업이익 512억원(51%)으로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실현했다.
중국법인도 소폭이지만 신규 고객사들 매출이 발생하며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4% 증가한 473억원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32억원(3%)다.
반면 미국‧캐나다법인의 경우 매출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영업이익은 -(마이너스)3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1위 고객사 주문 감소에 따른 적자로, 2공장 신규 고객사 유입을 고려해 사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한국콜마는 전망하고 있다.
패키징 자회사 연우는 올 1분기 매출 624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HK이노엔은 1분기 매출 2587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각각 1년 전보다 4.6%, 30.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