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이나믹솔루션, 'K-문샷' 전담팀 신설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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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솔루션이 와이브레인과 함께 정부 주도의 초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K-문샷(K-Moonshot)' 참여를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승세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다이나믹솔루션은 전일 대비 177원(14.97%) 오른 1359원에 거래됐다.

이날 다이나믹솔루션은 와이브레인과 공동으로 K문샷 참여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K문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대규모 과학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8대 핵심 분야의 12개 국가 미래전략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추진단장을 맡고 산·학·연과 관계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첨단바이오 분야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척수손상과 언어장애 극복,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 기술 상용화를 2030년까지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 2035년까지는 시각장애와 치매, 우울증 등 고위 뇌기능 질환 극복 기술 확보도 추진된다.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LG AI연구원, SK텔레콤, NC AI, KT, LG유플러스, 네이버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대병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의료기관이 연구 인프라와 기술 지원 역할을 맡는다.

K-문샷은 정부 지원 사업이지만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원팀'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브레인은 BCI 분야 전체 미션을 총괄하는 PD(Program Director) 기업으로 선정돼 연구개발 과제 기획과 관리, 사업 방향 조정, 예산 우선 배분 등의 권한을 갖고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된다.

다이나믹솔루션은 지난 10일 와이브레인과 체결한 전략적 협약과 자체 기술 지원 계획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에서 '로봇손 및 뇌파(EEG) 전송 소프트웨어'와 'BCI 기반 웨어러블 로봇손'을 KAIST와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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