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장 초반 1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삼성증권은 전장보다 14.58%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6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삼성증권은 4일 온라인 주식거래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증권사 IBKR과의 제휴 소식이 부각되며 주가가 28%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BKR 고객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을 인터브로커로 활용해 IBKR 앱에서 한국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기대감이 퍼지면서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시장의 향후 규모의 수익구조를 논하긴 이른 시점이지만 다소 보수적인 가정이기는 하나 시장이 개화될 경우 삼성증권의 연간 브로커리지 수수료를 5.5% 증가시킬 잠재력이 있다"며 "외국인 개인투자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면서 간접적으로 국내 증시가 활성화되는 2차 파급효과까지 감안하면 이번 통합계좌 서비스 확대는 증권업과 삼성증권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