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4월 600억대 매출 기록…카지노·호텔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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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0%·전년 대비 38% 증가…외국인 수요 확대에 실적 견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4월 한 달간 6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카지노와 호텔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나며 비수기 한계를 넘어섰다.

4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4월 매출은 634억92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0.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지노 매출은 약 488억원으로 전체 실적을 주도했고, 방문객 증가와 테이블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호텔 매출도 약 146억원으로 늘어나며 객실 점유율과 외국인 투숙 비중 상승이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카지노 부문은 이용객 증가와 함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순매출은 약 488억원으로 전달과 전년 대비 각각 20% 이상, 40% 이상 증가했다. 방문객 수 역시 5만8000여 명 수준으로 크게 늘었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역대 두 번째 수준을 기록했다. 테이블 드롭액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호텔 부문 역시 호조를 보였다. 매출은 약 146억원으로 전월 대비 약 20%,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했다. 객실 점유율은 87%를 넘어서며 큰 폭으로 상승했고 외국인 투숙객 비중도 77%를 넘기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식음료 부문 매출도 약 34억원 규모로 증가하며 전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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