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 업데이트, 구글 플레이 한·일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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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3.5주년 업데이트 당일인 이달 23일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24일 일본 구글 플레이 1위에 이어 현재까지도 한국·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 대만에서도 같은 기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니케는 주요 업데이트마다 차트 최상위권을 탈환하며 '국산 서브컬처 게임'의 대표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했다. 캐릭터 수집과 건슈팅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콘텐츠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음악을 지속 선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이번 3.5주년 업데이트 역시 서비스 기간이 축적될수록 서사의 완성도를 높여온 콘텐츠 운영과 메인 테마인 아이돌 컨셉에 부합하는 고품질 인게임 콘텐츠가 흥행을 이끌었다. 출시 초기부터 등장한 인기 캐릭터 '아니스'의 서사가 집약된 이벤트 스토리 'STAR ANIS'와 함께 '3D 비주얼 공연', '특별 애니메이션', '풀 보이스 더빙'이 유저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니케의 완성도 높은 OST를 리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TRACING THE STARS'를 새롭게 선보이며 음악을 또다른 게임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3.5주년 업데이트를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이길 고대한 만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출시 이래 꾸준히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선보일 니케의 여정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시프트업은 1일 일본의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밝혔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와 ‘데빌 메이 크라이’ 등 세계적인 흥행작을 탄생시킨 유명 게임 개발자 미카미 신지가 설랍한 신생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급 개발력을 내재화하고 향후 언바운드가 개발할 AAA급 PC·콘솔 신작에 대한 독점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업계는 이번 인수로 시프트업이 단일 IP 리스크를 해소하고 글로벌 멀티 스튜디오 체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올해와 같은 신작 공백기가 최소화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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