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발달장애 청년 일터서 봉사하며 5년째 상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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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소셜팜 토마토 누적 매입량 382톤 달성
첫해 대비 매입 규모 20.9배 성장
생산-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

▲GS리테일 임직원이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더프레시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팜을 찾아 일손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16일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과 임직원 등 22명이 참여해 푸르메소셜팜에서 토마토 수확과 상품 선별 및 포장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현장 일손을 돕는 동시에 발달장애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진행됐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장애인 스마트팜으로 6000㎡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2021년 7월부터 푸르메소셜팜과 협력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382톤에 달하는 토마토를 매입했다. 특히 판매 확대와 상품성 강화 노력을 통해 2025년 기준 매입량은 협업 첫해 대비 20.9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상품 매입과 판로 지원까지 연계한 ESG 경영 사례로 평가받는다. 발달장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토마토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기업과 비영리 단체, 소비자가 함께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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