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 Vol.100.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는 ‘매거진 B’를 발행하는 비미디어컴퍼니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매거진 B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다.
무신사는 비미디어컴퍼니와 매거진 B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발전시키기로 상호 합의하고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무신사는 매거진 B의 글로벌 미디어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2011년 창간된 매거진 B는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무인양품, 츠타야, 샤넬 등 100개의 브랜드를 기록해왔다. 창간부터 영문판을 함께 발행하며 해외 40여개 국가에 170만 부 이상을 판매했다.
양사는 매거진 B를 단순 미디어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지식재산권(IP)과 라이선스 사업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무신사의 인수 이후에도 매거진 B는 편집 방향과 미디어 독립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조수용 발행인은 창업자로서 매거진 B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김명수 대표와 박은성 편집장을 중심으로 한 기존 구성원들이 축적한 노하우와 편집 철학을 바탕으로 계속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