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CU와 손잡고 ‘동작 빵’ 출시…9월 전국 편의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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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동작구 빵 콘테스트’개최

서울 동작구가 지난달 30일 BGF리테일과 ‘동작구 대표 빵 선정 및 CU 편의점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청 전경. (사진 제공 = 동작구)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작구는 올해 6월 ‘동작구 빵 콘테스트’를 개최해 구를 대표하는 빵을 선정하고, BGF리테일은 콘테스트 수상작 중 일부를 상품화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빵 콘테스트는 관내 베이커리와 일반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역성, 스토리, 창의성, 맛 등을 고려해 동작구를 대표하는 빵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편의점 상품 출시는 ‘동작구 빵도동 축제’가 열리는 9월께로 예상된다. ‘빵도동 축제’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됐는데 전시‧판매‧체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동작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작구만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 먹거리를 발굴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9월에 출시될 동작구 대표 빵이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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