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환경·안전·건강 경영 강화…“무사고 사업장 구축” [안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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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환경·안전·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과 임직원 건강 증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물류·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전과정 책임주의’도 실천 중이다.

글로벌 환경안전경영체계도 강화했다. 국내외 환경, 안전보건, 에너지 관련 법규 준수와 함께 내부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환경안전 경영체계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안전 방침 및 경영성과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생산공정에서는 청정생산기술 도입을 통해 화학물질·에너지·수자원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모든 제조사업장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정기 진단을 통해 잠재 리스크도 점검한다.

현장 안전관리도 고도화됐다. 임직원 참여 기반 안전문화와 위험요인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자연재해·화재·감염병 등에 대응하는 비상체계를 상시 운영한다. 2024년에는 위험성 평가 전문가 3000여 명을 양성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한 작업환경 개선도 진행 중이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화하고 물류 자동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부담을 대폭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기흥사업장은 웨이퍼 박스 물류 자동화를 확대하고 경량화 설비 도입과 재활의학 전문의 상주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구미 사업장도 부담 공정을 전수 조사해 개선에 나섰다.

임직원 건강 인프라도 확대됐다. 전국 16개 근골격계 예방센터에서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 지원도 강화했다. 주요 비급여 항목과 입원 식대를 전액 지원하고 직무상 질병은 최대 6년 휴직을 보장한다. 사내 병원과 상담센터 등 종합 의료 인프라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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