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證 "셀트리온, 자사주 소각에 배당까지…목표가 29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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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신제품 중심의 실적 개선과 업종 내 최고의 주주친화적 결정을 내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9만원으로 상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매년 1조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와 소각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해왔다"며 "올해는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자사주 91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명선 연구원은 "이는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대 규모인 1조 9268억원"이라며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는 총 1234만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자사주 323만주(전체 자사주 중 35%)를 제외한 전체를 소각할 예정으로, 1주당 750원 현금배당까지 주주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5.6% 늘어난 5조2281억원,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1조6573억원이 전망된다"며 "올해도 실적은 상저하고 경향이 예상되며, 연간 CMO 매출은 3500억원으로 매 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은 2월부터 가동되며, 2분기부터는 향후 3년간(29년 1분기까지) 총 6800억원의 의약품 공급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고마진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올해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더욱이 미국 공장 인수(브랜치버그)에도 영업이익 훼손 없이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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