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주가 추이. (출처 CNBC)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오라클, 파파존스, 네비우스 등이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주가는 전장보다 9.18% 상승한 주당 163.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오라클은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내년 매출 전망치를 900억달러로 상향 조정해 제시하며 주가는 장 초반 14%까지 급등했다. 다만 장 후반으로 진입하며 오픈 AI와 관련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오라클은 최근 오픈 AI와 함께 텍사스 애빌린에서 진행하고 있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 프렌차이즈 파파존스 주가는 19.42% 상승한 주당 38.86달러로 장을 마쳤다. 카타르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일부 현지 매체에서 카타르 왕실 출신이 공동 설립한 자산운용사인 ‘이르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파파존스 인수를 위해 15억달러 투자를 검토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르스 캐피털은 이미 파파존스의 주식 약 10%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비우스 주가는 16.14% 상승한 주당 112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20억달러를 네비우스에 투자하고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AI 팩토리 설계 및 지원, 추론 분야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