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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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등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기관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용이성(어려운 외국어 사용 정도) △정확성(비문 사용 정도) 등 두 가지 지표를 활용해 평가했다.

평가 대상 공공기관 331곳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61곳이다. 준정부기관 10곳, 공기업 3곳, 기타공공기관 48곳이 포함됐다.

양평원은 그동안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서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과 어문 규범을 준수해왔다. 성평등 교육과 정책 사업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시의성 있는 자료 배포에도 힘써 왔다는 설명이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으로 소통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 “어려운 외국문자와 표현이 늘어나는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책임 있는 언어 사용을 통해 성평등 정책이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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