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IP 전문 큐레이션 팬 스토어를 론칭했다.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스포츠 구단과 글로벌 캐릭터 등 팬덤 기반의 지식재산권(IP)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팬 스토어(FAN STORE)’를 선보이며 팬덤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파편화된 상품 검색 구조를 상시 노출이 가능한 전용 카테고리 체제로 전환해 탐색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KBO, K리그, MLB, NBA 등 8개 스포츠 리그의 86개 구단과 마블, 디즈니, 산리오 등 84개 글로벌 IP를 바탕으로 약 7500개 상품에 대한 데이터 표준화 작업을 마쳤다. 이용자는 팬 스토어에서 각 구단의 공식 굿즈는 물론 무신사 입점 브랜드가 해당 IP와 협업해 제작한 패션 아이템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2026년 상반기까지 영화, 콘텐츠, 인플루언서 등으로 IP 범위를 확대해 팬덤 문화와 패션을 잇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팬 스토어는 팬덤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시 탐색 효율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전문관”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IP 자산과 무신사만의 패션 큐레이션 역량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IP 굿즈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