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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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해석 부사장(왼쪽)과 씨더블유산업 김성욱 대표이사(협력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협력사 중심 안전보건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상생형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삼성전기는 부산사업장이 2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정해석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단지장(부사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확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기업 233곳 가운데 삼성전기를 포함한 32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기는 202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 지원을 진행했다. 사내 전문가를 파견해 위험성 평가와 전기·소방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작업환경 개선 자문과 안전보건 세미나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보건 물품 26개 품목도 제공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해석 삼성전기 부사장은 “협력사와 지역사회의 안전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상생펀드 운영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생산성·품질 혁신 컨설팅, 맞춤형 기술 교육 등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사업장은 약 5000명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 규모 고용 사업장으로 MLCC와 반도체 기판(FCBGA) 등 핵심 전자부품 생산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과 전장용 부품 수요 확대에 대응해 부산사업장을 첨단 부품 생산 전초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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