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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반등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보상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사상 최대 실적이 성과급으로 이어지면서 ‘성과급 잔치’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 심화 속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 체계 자체가 재편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구성원에게 기본급(연봉의 20분의 1) 기준 2964%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봉 1억원 기준 약 1억4820만원 규모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AI
최대 525조원 생산유발효과, 221조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기대 기업 투자·일자리 창출 확대 위해 정부 마중물도 절실 “인·허가 규제 걷어내고 세제지원·보조금 지원 서둘러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연초부터 투자와 고용 확대에 나서며 경기 하방 압력을 완충하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부가 외교·통상 전면에서 대미 협력과 산업 전략을 가다듬는 가운데 재계는 설비 투자와 청년 채용을 통해 실물경제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자임하는 모습이다. 경제계는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10대그룹
10대 그룹을 필두로 한 재계가 향후 5년간 지방 투자에만 총 300조원에 달하는 거대 자본을 투입하며 ‘지방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는 지난해 이미 발표된 지방 투자 계획에 올해 새로 보강된 투자안을 합산한 수치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설비 확충을 넘어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에 일자리라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실물 경제의 기초 체력을 근본적으로 재건하겠다는 재계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재계는 대규모 투자와 고용 계획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국내에 450조원을 투자하고 반도체·미래 모빌리티·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