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 서정호 변호사 (사진제공=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법무법인 더위즈의 서정호 대표변호사가 추천됐다.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최재홍·김성용·이명활 후보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됐다.
서 후보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모두 합격한 법률 전문가다. 국세청과 재정경제부를 거친 뒤 현재 법무법인 더위즈에서 조세를 비롯해 금융·행정·기업 관련 자문 업무를 맡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세청 등 금융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경험도 갖췄다.
또 현대캐피탈,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회사를 포함한 다수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지내며 기업 지배구조 관련 경험을 쌓아왔다는 평가다.
KB금융은 최근 상법 개정 등으로 이사회의 법적 책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서 후보 합류를 통해 이사회의 법률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수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3명(42%)으로 낮아지면서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사추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 과정에서 주주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