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 확대 위해 북타입 우선 전략

▲폴더블폰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폴더블폰 가운데 좌우로 접는 ‘북타입’ 제품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에 따르면 북타입 제품 비중은 지난해 52%에서 올해 약 65%로 확대되며 전 세계 폴더블 출하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형’은 프리미엄 품목 가운데 보완적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전체 시장 내 비중은 점진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입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멀티태스킹과 문서 열람,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1대 1.414 비율의 와이드 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북타입 폼팩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갤럭시 Z폴드 출하량이 갤럭시 Z플립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초기 시장 확대 국면에서 클램셸 제품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북타입 폴더블이 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북타입 폴더블은 프리미엄 사양과 높은 메모리 구성으로 ASP(평균판매가격) 확대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가치 중심 성장 전략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