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전경. (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과 불법체류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등급은 △우수인증대학 △인증대학 △일반대학 △비자심사 강화대학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성신여대는 외국인 중도탈락 및 불법체류 예방을 위한 교육 이수 및 공인 언어능력 등의 기본적인 관리 외에도 입국 전 교육부터 학업·생활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해왔다. 전공 멘토링, 버디·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한 내·외국인 학생 교류 활성화, 50여 개 국제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국제학부 영어트랙 전공인 ‘뷰티·패션디자인’, ‘K-컬처 앤 엔터’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신여대 국제학생 규모는 올해 봄학기 기준 약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해외 한국교육박람회 참여 등 교육부로부터 행정·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우수 인증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이성근 총장은 “12년 연속 우수인증대학 선정은 성신여대 국제화 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세계 각국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