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작년 순이익 2155억원…전년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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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2461억원 대비 306억원, 12.4% 감소한 수치다. 투자손익은 개선됐지만 보험손익이 줄어들며 전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NH농협생명은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주식·채권 손익을 개선했고, 대체투자 손상도 감소하면서 투자손익은 증가했다. 다만 지급보험금과 발생미보고손해액(IBNR) 적립액이 늘어나 보험손익이 감소한 점이 실적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은 지난해 말 기준 396.7%를 기록했다. 전년 말 429.4% 대비 소폭 하락했다.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는 224.2%로, 금리 인상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보험계약마진(CSM)은 4조274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초 잔액 4조5631억원 대비 2886억원 감소했다. 최적가정 변경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신계약 CSM은 5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1억원 줄었다. 보험부채 할인율 인하와 보험금 지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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