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 공급하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둔 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전 주택형을 마감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1순위 청약에서 총 337가구 모집에 972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49㎡가 23가구 모집에 68건이 접수돼 2.96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용 59㎡B는 140가구 모집에 344건이 신청돼 2.46대 1, 전용 59㎡A는 174가구 모집에 353건이 접수돼 2.03대 1로 집계됐다.
앞서 이 단지는 특별공급에서도 ‘생애최초’ 전형을 중심으로 뚜렷한 수요 쏠림 현상을 보였다. 9일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 결과 총 398가구 모집에 448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생애최초는 65가구 모집에 326건이 몰리며 평균 5.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49㎡ 타입이 생애최초 4가구 모집에 43건이 접수돼 1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A 타입은 34가구 모집에 153건이 접수돼 4.5대 1, 전용 59㎡B 타입은 27가구 모집에 130건이 몰려 4.8대 1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를 두고 1~2인 가구와 청년층 중심의 실수요가 확인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형 평형은 다자녀 가구의 선호도가 낮을 수 있지만 이를 상쇄할 만큼 생애 첫 내 집 마련 수요가 강하게 유입됐다는 평가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 39~84㎡ 총 25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