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 중앙인정시장서 설맞이 장보기…"현장에서 답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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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석중 이사장, 상인간담회서 경기침체 애로 청취…12일 구리전통시장 추가 행사로 소비 확산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0일 안양중앙인정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환하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0일 안양시 소재 안양중앙인정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정종국 안양중앙인정시장 상인회장, 최광석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유종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안양지회장,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운영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으며, 경기신보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10일 안양중앙인정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재단 임직원, 상인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
이후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분위기를 함께했다. 경기신보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제도와 정책금융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상인들께서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신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신보는 12일 구리전통시장에서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전통시장 전반에 소비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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