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3월 3일 정식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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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시설 관리공단 운영 관리…3월 2일까지 시범운영
주차장 정기권 23일부터 접수…문화체육 시설 조성 추진

마포구가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3월 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 (사진 제공 = 마포구)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총 503면으로 △일반 주차 494면 △대형 버스 주차 9면으로 구성됐다.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마포구 시설관리 공단에서 운영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월 3일부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구는 주차장 설치‧관리 조례를 적용해 주차 요금을 5분당 250원으로 책정했다. 요금은 시범 운영 기간 이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마포구 시설관리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차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포구는 해당 부지에 ‘마포365 문화체육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마포 강변8.2 프로젝트와 연계한 ‘마포365 문화체육 센터’에는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지상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문화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옥상엔 휴식 공간 겸 주민 예식장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 마포 유수지 부지 점검에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진 제공 = 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유수지 부지가 주차 공간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구민 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권은 총 460매로 이달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마포구 시설관리 공단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 팩스 또는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 관리동 안내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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