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씨티(IBCT)는 자사의 제조 공급망 데이터 관리 SaaS 플랫폼 ‘인피리움(Infirium)’이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관할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리움은 국내 유일의 카테나엑스(Catena-X) 인증 디지털제품여권(DPP) 플랫폼으로, 수출 제조기업이 글로벌 규제와 원청사의 공급망 데이터 제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제조기업에 필요한 공급망 데이터 연결과 DPP 발행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은 인피리움을 1년간 무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제조 제품에 DPP를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원청사가 요구하는 제조·공급망 데이터 표준화 및 교환 체계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구축하고, 지속가능성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제품탄소발자국(PCF) 제출 등 글로벌 데이터 요구에 대응하는 한편, 공급망 데이터 공개를 통해 신규 글로벌 원청사 및 공급사 발굴 기회도 기대된다. 카테나엑스 표준과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 관련 참여 신청과 문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전략사업추진단,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경제진흥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청 경제과 및 IBC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정륜 IBCT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이 글로벌 규제와 공급망 데이터 요구에 대응하는 데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기회”라며 “데이터 기반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공급망 대응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