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원금 안정 기반의 수익 기회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한화스마트ON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79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스마트ON ELB 79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 평가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0% 미만일 경우 세전 연 3.50%의 수익을, 200% 이상일 경우 세전 연 3.51%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의 변동성과 관계없이 원금 손실 없이 확정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3개월의 짧은 만기를 통해 단기 자금 운용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토스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100억 원이며, 개인당 투자 한도에는 제한이 없다.
박기태 한화투자증권 파생전략본부장은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환경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서비스팀과 토스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