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28건 포함…2026년 연간 회기 106일로 확정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98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제298회 임시회를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디지털 포용 촉진과 디지털 역량 함양 조례안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조례안 △용인시 취업사기 피해 예방 조례안 △용인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8건을 포함해 규칙안 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예산안 1건 등 총 34건이 상정된다.
일정은 1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18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순으로 이어진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와 함께 2026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내년 회기 일수는 106일로 정례회 2회 49일, 임시회 7회 57일이다. 첫 회기는 2월5일 개회하는 제299회 임시회이며, 12월22일 제307회 임시회를 끝으로 연간 일정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