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크루트가 12월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4일 소개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원자들이 채용 시기를 예상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채용이 열린 계열사 중 △롯데건설과 △롯데이노베이트의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한다.
두 기업 모두 1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내년 2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이다.
롯데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조경시공 △주택설계 △인사 △총무 등이다. 근무지와 필수 및 우대 자격은 직무별로 다르다.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 직무에 복수 지원 가능하며 복수 지원 시 우선순위 선택은 필수다. 이후 인적성전형, 면접 전형, 건강검진 후 최종 합격을 발표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I(AI기술팀) △Software(멤버스IS팀) △Infra(지주)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서울 금천구, 중구, 송파구, 강남구로 나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테스트/조직적합진단(온라인), 1차면접(비대면), 2차면접(대면),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현대로템은 11일까지 ‘수시채용 신입’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DS R&D Hub △RS사업 △품질 △HR이다. 공인 어학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일 기준 유효 성적(2년)이어야 한다. 신입 지원 시 보유 경력은 불인정 되며 방산 부문 및 창원 사업장 지원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신원조회를 실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JobFitness Test, 면접전형(1차), 면접전형(2차),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하림은 12월 21일까지 ‘2025년 신입/경력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인사 △품질 △R&D △생산관리 △영업관리 등 분야를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분야에 따라 서울, 익산, 판교, 부산으로 나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후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순이다.
위 소개된 채용 공고를 포함해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