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유페이가 후원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제2회 청소년 안전 숏폼 공모전ʼ의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iM유페이)
iM유페이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제2회 청소년 안전 숏폼 공모전ʼ 시상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 공모전은 초·중·고 청소년들이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올해 신설된 교통안전을 포함해 화재예방, 생활안전, 응급처치, 자연재난 등 총 다섯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이내 분량의 숏폼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iM유페이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제1회 공모전과 동일하게 교통카드 5만 원권을 공모 참가자 중 50명에게 후원했다. 이 교통카드는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안내를 담은 CPR교통카드로, 뒷면 QR코드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작한 40초 분량의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 담겨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8개의 숏폼 영상은 대구소방본부와 iM뱅크, iM유페이 공식 SNS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윤재웅 iM유페이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 지원을 통해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