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텍 CI. (출처=아이텍)
아이텍은 차량용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반도체 테스트 물량확대를 통한 매출성장세를 이어가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텍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04억 원, 영업이익 8억원, 누적기준 매출액 302억 원, 영업이익 4억 원(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분기 대비 각각 약 7.9% 및 312% 증가한 수치이다. 차량용 및 AI반도체 등 고사양 반도체칩 테스트를 통한 질적개선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회사에서 지속해서 목표로 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및 AI반도체 테스트 확대였다. 타 경쟁사와 비교해볼 때,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고사양 반도체칩 테스트를 통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개선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아이텍 관계자는 “고사양 반도체 칩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이익률 개선을 위해 총력을”기울일 것”이라며 “해외 매출처 확보를 목표로 매출 다변화를 통해 역대 최대의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