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9층 생활관 ‘쿠킹 스튜디오’에서 하이엔드 맞춤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넬라’를 선보인다. 쿠치넬라는 신세계까사가 전개하며, 유럽산 프리미엄 자재와 국내 생산, 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고급 주방가구 브랜드다.
전시된 제품은 약 1억 8000만 원 상당으로, 고급 스테인리스 상판과 이탈리아 GA시리우스의 쿡탑 및 후드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 측은 쿠치넬라가 수입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장단점을 보완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쿠치넬라 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