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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고려아연 하청 노동조합의 교섭단위를 별도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판단했다. 중노위는 19일 고려아연의 교섭단위 분리 결정 재심신청 사건에 대해 초심과 동일하게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고려아연 하청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교섭단위 분리 결정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으나 하청 노조 간 창구를 하나로 합쳐 원청과 교섭하라는 판단이다. 다만 하청 노조에 대한 고려아연의 사용자성은 초심 판단 그대로 인정했다. 앞서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는 교섭단위를 분리해달라며 사건 신청을 냈다. 이에 대해 울산지방
금융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서 성장률 언급 "명목 GDP, 국내 경제 상황 보여주는 지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한은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추가 상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내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실질 GDP 대신 명목 GDP를 주목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 총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만찬 기조연설에서 "최근 잠정치 발표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1.7%에서 1.8%로 상향 조정됐다"며 "올해 연간 성장
한국은행, 19일 '2025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발표 지난해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둔화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세정책 여파로 승용차 등 일부 품목 수출이 줄면서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OTT 등 현지 서비스 사용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폭도 커졌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는 111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169조7000억원) 대비 55조2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대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