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안전성·효과 입증”…성빈센트병원, 심평원 적정성 평가 성과

전문인력·다학제진료·환자교육 등 전 항목 우수 평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전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8회 연속 1등급을 달성하고 간암도 주요 지표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 30일 이내 수술비율, 환자교육 상담, 병리보고 충실도 등 항목을 점검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유방암 평가에서 대부분 지표 만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96.13점을 받았으며, 간암 평가에서도 수술 사망률과 30일 내 재입원률 0%를 달성해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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