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김해시 홍태용 시장,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 회장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김해경제포럼 활성화 지원금'을 기탁하며 지역경제 네트워크 뒷받침에 나섰다.
19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홍태용 김해시장,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김해경제포럼 운영과 '김해경제인의 밤' 행사 추진 비용으로 사용된다.
김해경제포럼은 경제인, 기관, 정·재계, 학계 인사들이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매 회차마다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해왔다.
김태한 은행장은 "김해경제포럼은 지역 경제인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장"이라며 "참여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김해경제포럼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탁하며 지역경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