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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신뢰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샤이보수' 존재 여부를 둘러싼 공방을 넘어, 표본 자체에서 특정 계층이 빠져 있는 것 아니냐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핵심은 알뜰폰(MVNO) 이용자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점유율은 20%를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알뜰폰을 사용하는 셈이다. 그러나 이들 상당수가 선거 여론조사의 핵심 수단인 '가상번호(안심번호)' 표집 과정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가상번호 제도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이
부산시가 중동발 리스크에 대응해 ‘돈줄’을 더 풀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단순한 유동성 공급을 넘어, 지역경제의 체력을 지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광역시 는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환율 변동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기존보다 5000억 원을 늘린 총 1조368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5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수준이다. 이번 조치는 단기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한 ‘긴급 처방’ 성격이 짙다. 실제로 지역 기업들은 환율 급등과 원자재 비용 상승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돌봄·학습 혁신’을 축으로 한 교육 구상을 내놨다. 메시지 중심의 선언을 넘어 수업 방식과 돌봄 체계, 통학 안전까지 전방위 개편을 예고한 점이 특징이다. 김 후보는 5일 ‘어린이날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교육비와 안전을 걱정하지 않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에는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부산진구 어린이창의교육관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형 행보’도 병행했다. 정책의 출발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