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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매입 이후 수년간 적재 주장…주민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마을 이장 “2025년 5~6월부터 야간 야적…시의원·시청에 알렸지만 치워지지 않아” 경남 김해에 본사 사업장을 둔 폐기물처리업체가 경북 영천의 별도 사업장에 각종 물질과 적재물을 장기간 쌓아 처리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해당 사업장 인근 마을 이장은 지난해부터 야간에 물질이 반입·적재되는 모습을 확인해 지역 시의원과 영천시에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적재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제보를 토대로 김해와 영천의 관련 사업장을 직접 찾았
부산이 글로벌 도시관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관광의 양적 성장보다 지역사회와의 공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관광 의제 확산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10차 TPO 포럼에 참가해 회장도시로서 글로벌 관광협력을 강화하고 회원도시 간 지속가능한 도시관광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27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 학계,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관광: 스마트 관광과 공유가치’를 주제로 정책 세션과 도시 관광정책 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부산 크루즈 관광이 ‘잠깐 들렀다 떠나는 기항’에서 ‘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고 있다. 크루즈터미널 24시간 운영체계가 마련되면서 야간까지 부산에 머무는 오버나잇(Overnight) 크루즈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단순히 입항 선박과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체류시간을 늘려 외식·쇼핑·문화관광 등 지역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크루즈터미널 24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한 이후 현재까지 5항차의 오버나잇 크루즈가 부산을 찾았으며, 9월에도 2항차가 추가로 예정돼 있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