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부산본점, '워치&주얼리 페어' 개최… "명품 시계·주얼리 한자리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7일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 시계와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는 '워치&주얼리 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오는 17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시계와 주얼리를 한데 모은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

1일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까르띠에, 피아제, 불가리, 티파니, 쇼파드, 몽블랑 등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과 한정 컬렉션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기념일 선물로 인기를 끄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대거 포함돼 명품 소비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제공된다. 단일 브랜드에서 5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아토맥스S’ 골프공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1명을 추첨해 1돈 상당의 골든듀 '골드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SNS 참여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행사 기간 중 명품 의류, 시계, 주얼리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럭셔리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체험을 강화한 행사”라며 “기념일 선물 수요와 컬렉터들의 관심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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