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SM그룹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기부한 스마트TV를 올해부터는 출산 가정에 더해 신혼부부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200대씩 65인치 스마트TV를 기부했다. 고흥군 풍양면 출신인 우오현 회장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를 고향에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 지원책을 마련했다.

SM그룹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기부한 스마트TV를 올해부터는 출산 가정에 더해 신혼부부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200대씩 65인치 스마트TV를 기부했다. 고흥군 풍양면 출신인 우오현 회장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를 고향에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 지원책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