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LG전자, 두산로보틱스, LG전자우, LG헬로비전 등 4종목이다.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젠슨 황 CEO의 방한을 앞두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피지컬 AI 협력 논의 기대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렸다. LG그룹주 전반에 수급이 확산된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두산로보틱스는 29.95% 상승한 13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젠슨 황 CEO 방한을 계기로 두산로보틱스와 엔비디아 간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 기대감이 커졌다.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에이전틱 AI 기반 지능형 로봇 플랫폼 개발과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는 점도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LG전자우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2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 보통주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우선주까지 매수세가 확산됐다. 유통 물량이 적은 우선주 특성상 단기 수급이 집중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LG헬로비전은 30.00% 오른 2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젠슨 황 CEO 방한 기대감에 LG전자와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매기가 확산됐다. AI 협력 기대감이 그룹 내 중소형주까지 번지며 상한가로 이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로보스타, 크레오에스지, 오브젠, 크라우드웍스, 한국비티비, 팩텍 등 6종목이다.
로보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2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며 로봇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LG그룹주 강세와 맞물려 산업용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로보스타에도 투자자 관심이 쏠렸다.
크레오에스지는 29.87% 상승한 6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AI·소프트웨어 관련 중소형주로 수급이 유입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약세에도 개별 테마주 중심 매수세가 이어졌다.
오브젠은 전 거래일보다 29.90% 오른 1만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AI 마케팅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 기대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 AI관련 중소형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크라우드웍스는 29.86% 오른 3305원에 장을 마쳤다. AI 학습 데이터와 플랫폼 사업 기대감이 다시 부각됐다. 젠슨 황 CEO 방한을 앞두고 AI 관련주 전반에 매기가 확산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비티비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상승한 76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저가주를 중심으로 한 단기 수급이 유입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하락장 속에서도 개별 재료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