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가운데 오른쪽 )와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본부장(가운데 왼쪽), 대학생들이 4일 ‘제5회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맥쿼리)
한국맥쿼리는 4일 초록우산과 함께 ‘제5회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은 올해 5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은 지난달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인터뷰를 거쳐 1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는 “맥쿼리는 한국맥쿼리청년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은 물론 한국맥쿼리 직원 자원봉사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커리어 성장과 직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민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신정원 본부장은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이번 한국맥쿼리 청년리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한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