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새 소속사 찾았다…음주운전 자숙 딛고 복귀 시동

(출처=리지SNS)

에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0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며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리지는 “어제 틱톡 라이브에서 1위를 한 기쁨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며 “오늘도 1위 할 수 있도록 저녁에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소속사 클로버유니버스엔터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클로버유니버스와 함께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리지는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에도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저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오랜 시간 자숙하다가 지난 19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첫 라이브임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 이날 역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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