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강소기업 발굴해 실질적 금융지원"

▲13일 부산 기장군 비엠티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이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와 생산시설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비엠티가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