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워크아웃 개시' 태영건설, 장 초반 급락

태영건설 주가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후 첫 거래일인 12일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7.26% 내린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우도 전날 대비 26.69% 하락한 5000원에 거래 중이다. 티와이홀딩스와 티와이홀딩스우의 주가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53%(4480원), 20.23%(7020원) 떨어졌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600여 개에 달하는 태영건설 채권사에 미칠 영향 등 워크아웃 개시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채권단 결의를 전날 자정까지 접수한 결과,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의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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