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이용자, 한달에 1만3000원 아꼈다 [그래픽뉴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지난해 월평균 약 1만3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2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총 1만3369원(마일리지 적립액 9245원, 카드 할인 4124원)을 아껴 월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6만2716원)의 21.3%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4만4818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활용 조사에서 전체 92%가 만족(매우 만족 55.6%, 약간 만족 36.4%)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95.1%는 알뜰교통카드가 교통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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