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5-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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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가 2018년 1분기 결산시 파생상품(전환사채, 통화선도) 평가 손실 87억7783만 321원을 인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손실발생 주요 원인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이며 큐로는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