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경영권 강화위해 경영진 최대주주로 나서…“추가로 지분 늘릴 것”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경영진들이 경영권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로 나선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6일 엘153 인베스트먼트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남희에서 엘153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으며, 변경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58%(154만 주)다.

엘153 인베스트먼트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이 설립한 투자 법인이다.

엘153 인베스트먼트 측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실적 개선을 자신하고 있어서 최대주주로 나서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로 지분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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