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 때 125.07엔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125엔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2년 12월 이후 12년 반만의 최고치(엔화 가치는 하락)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가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엔화 매도·달러 매수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는 영향입니다.
e스튜디오
[간추린 뉴스] 엔低 묵인… 환율전쟁 부채질하는 日정부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23%↑
-
- 2.
- [특징주] 알리코제약, 탈모약 1위 제네릭 생산...이 대통령 건보 적용 검토 지시에 상승세
-
- 3.
- [특징주] 한화갤러리아, 그룹 오너 일가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 소식에 상승세
-
- 4.
-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美 EV판매 급감 속, 점유율 급등
-
- 5.
-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오늘 선출…김인·유재춘·장재곤 3파전
-
- 6.
- [오늘의 IR] LG씨엔에스ㆍ서부T&Dㆍ에스티팜 등
-
- 7.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 8.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 9.
-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vs 뉴욕에 간 돼지곰탕, 잣 요리 대결 승자는?
-
- 10.
- [종합]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4000선 회복⋯반도체가 상승 견인
뉴스발전소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690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