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피노키오’ 이종석ㆍ박신혜, 뜨거운 키스와 함께 결혼 골인 ‘해피엔딩’

(SBS)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뜨거운 키스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결혼에 골인하며 서로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기하명(이종석)은 최인하(박신혜)에게 “포기 안 한다. 아버지께 허락 맡을 것이다. 거짓말 안 한다. 속여도 끝이 있다. 무섭다고 숨어도 보고 끔찍하다고 눈을 감아 봐도 있는 게 없는 게 되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긴다고 진짜가 되면 어떻게든 우겨 그래도 안 돼”라며 “어떻게든 거짓말 안 한다. 힘들더라고 아버지 말씀드리고 허락받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인하는 “허락 못 받으면?”이라고 말했고 기하명은 “그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나. 해보자”고 인하를 안아줬다.

결국 두 사람은 교제를 정식으로 인정받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기하명과 최인하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