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3분기 실적 악화에도 2%대 반등

입력 2014-10-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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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만3000원) 오른 1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상했던 3조원대로 추락하지 않은 데다, 이미 실적 악화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 4조1000억원(잠정실적)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 2분기(7조1900억원)보다 42.98%, 작년 같은 분기(10조1600억원)보다 59.65% 각각 감소한 것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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