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남자 200m 동메달…28년만에 단거리 매달 [인천 AG]

입력 2014-10-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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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한국 남자 200m'의 간판 여호수아(27)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호수아는 1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82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호수아는 전날 예선에서 20초82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종전 20초88)을 뛰어넘었다. 결승전에서 다시 20초82를 뛰며 이즈카 쇼타(20초87·일본)을 제치고 동메달을 수확했다.

1982년 뉴델리,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장재근이 200m 2연패에 성공한 이후 28년 만에 나온 남자 200m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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