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3주 연속 결방… "아쉽지만 당연한 일"

입력 2014-05-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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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3주 연속 결방된다.

2일 KBS 편성표를 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신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대체 편성됐다.

KBS는 최근 세월호 참사로 결방했던 프로그램의 방송 재개에 나섰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음악과 개그프로그램을 결방하기로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18일 방송 및 22일 녹화 일정을 취소했으며 지난 29일 녹화 일정도 취소한 바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어쩔 수 없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언제까지 결방하려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아쉽지만 당연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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